홍콩증시, 2% 안팎 급등…中 재정 부양 기대에 기술주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4일 홍콩 증시가 상승 폭을 확대하며 2%대 급등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후 12시 3분 현재 홍콩 항셍 지수는 전장 대비 1.92% 오른 20,531.37에, 항셍 H지수는 2.03% 뛴 6,972.81에 각각 거래됐다.
간밤 미국 주가 하락에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반등을 시도하는 가운데 홍콩 증시는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 폭을 확대했다.
홍콩 항셍 기술주 지수는 아시아 장중 3%대로 급등했다.
지난달 중국의 공장 활동과 서비스 지표가 부진한 것으로 나온 가운데 중국 정부가 재정 지출을 늘리겠다고 발표한 영향을 받았다.
같은 시각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0.35% 오른 3,127.52를, 선전종합지수는 전장보다 0.23% 상승한 2,008.77을 나타냈다.
sskang@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