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낙폭 확대…FOMC 의사록에도 여전한 완화 기대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달러-엔 환율이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의 통화 완화 기대와 함께 전일 흐름의 반작용이 나타났다.
5일 오전 10시17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대비 0.65% 내린 131.81엔에 거래됐다.
달러-엔은 지난밤 매파적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른 상승분을 되돌렸다.
FOMC 의사록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대체로 입수되는 지표가 인플레이션이 2%를 향해 지속적인 하락 경로에 있다는 확신을 제공할 때까지 제약적인 정책을 유지할 필요가 있으며, 이는 당분간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그런데도 달러-엔은 하락세로 방향을 틀었다. 연준의 기조가 이전과 크게 달라진 게 없고, 경기 침체 우려에 결국 통화 완화가 이어질 것이란 기대도 여전했기 때문이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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