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워치 "인플레 방어에 탁월…아이본드 사라"
  • 일시 : 2023-01-05 13:46:19
  • 마켓워치 "인플레 방어에 탁월…아이본드 사라"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지금이 미국 재무부가 발행하는 인플레이션 연동 저축채권인 아이본드(I-Bonds)를 매수할 적기라는 주장이 나왔다.

    4일(현지시간) 마켓워치는 인플레이션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는 만큼 가능한 한 높은 금리일 때 아이본드를 확보하는 것이 좋다며 인플레 방어 투자를 극대화하는 세 가지 방법을 제안했다.

    아이본드는 그동안 채권시장에서 인기가 없었지만, 인플레이션 조정 덕분에 지난해 금리가 무려 9.62%까지 치솟으며 매수세를 끌어모았다.

    마켓워치는 개인은 연간 1만 달러(약 1천270만 원) 한도로 아이본드를 구매할 수 있는 만큼 구매금액과 시기를 잘 고려해야 한다고 전했다.

    현재 재무부가 제공하는 아이본드 연간 금리는 6.89%로 이는 0.4%의 고정금리와 오는 4월 말까지 유효한 반기 금리 3.24%의 합이다.

    오는 5월 1일에 금리 변경이 예정돼 있는데 인플레이션 둔화가 예상되는 만큼 전문가들은 매수 가능한 전체 금리를 현재 금리에서 사라고 조언한다.

    릿지라인 파이낸셜 파트너스의 재무설계사는 "5월 이후에는 (아이본드) 금리가 낮아질 것으로 보고 고객에게 가능한 전액을 구매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며 "지금부터 오는 4월까지 인플레이션이 크게 오를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반반 전략과 4월 중순까지 구매를 미루는 전략도 있다.

    반반 전략은 지금 5천 달러의 아이본드를 사고 5월에 물가연동국채(TIPS) 실질수익률을 확인한 후 추가 구매를 결정하는 전략이다. 실질 TIPS 금리가 더 높아진다면 더 높은 고정 금리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기다려 볼 만하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4월 중순까지 구매를 미루는 전략은 4월 중순에 나오는 3월 인플레이션 보고서가 관건이다. 인플레 보고서 확인 후 4월에 절반, 5월에 절반을 투자할 수 있고, 아니면 4월과 5월 중에 상황에 따라 전체 금액을 투자할 수 있다.

    팁스(TIPS)와치의 설립자인 데이비드 엔나는 "인플레이션보다 더 많은 것들을 살펴야 하는데 장기적으로 중요한 것은 고정금리"라며 "아이본드 투자자들은 더 높은 고정금리를 선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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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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