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전구간 반등…美 금리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대부분 구간에서 상승했다. 매파적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도 미 국채 금리가 하락한 영향을 받았다.
5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80원 상승한 마이너스(-) 20.90원에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장보다 1.00원 급등한 -9.00원에 거래됐다.
3개월물은 전장보다 0.30원 상승한 -3.80원을 나타냈다.
1개월물은 전장보다 0.15원 오른 -1.00원을 기록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2원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9원에 호가했다.
지난밤 발표된 FOMC 의사록은 매파적이었다. 연준은 연내 금리 인하는 없을 것이라며 시장의 '피벗' 기대를 견제했다.
그런데도 미 국채 금리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경기 침체 가능성에 따른 하반기 금리 인하 기대가 꺾이지 않는 상황이다.
역외 쪽의 매수세가 이어지는 점도 스와프포인트를 끌어 올렸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초단기 원화 잉여가 다소 해소된 데다 연준의 매파적인 발언에도 연말 금리 인하 기대가 유지되고 있는 점도 스와프포인트에 상승 압력을 가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다음 주 금통위가 예정된 만큼 올해 금리 경로에 대해 나올 코멘트에 관심이 쏠릴 전망"이라고 말했다.
jwoh@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