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강세 지속…달러-위안(CNH), 4거래일 연속 하락
  • 일시 : 2023-01-06 11:32:05
  • 위안화 강세 지속…달러-위안(CNH), 4거래일 연속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홍예나 기자 =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이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위안화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6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달러-위안(CNH) 환율은 장중 꾸준히 낙폭을 키우며 오전 11시 6분 장중 6.8728위안까지 내려서며 위안화 강세를 반영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전일 장중 6.8700위안까지 내려서면서 지난해 8월 26일 6.8469위안 저점 이후 또다시 4개월여 만에 최저치를 경신했다.

    중국 인민은행(PBOC)이 이날 위안화를 절상 고시한 점도 위안화 가치를 끌어올렸다.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14위안(0.02%) 내린 6.8912위안에 고시했다.

    위안화 가치는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 중단에 대한 경기 회복 기대 속에 지난달 5일 달러 대비 7위안대가 깨진 후 꾸준히 하락 우세 흐름을 보였고 지난 3일 4개월여 만에 최저치를 경신했다.

    여기에 전일 PBOC가 올해 첫 주택 구매자에 대한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 인하 조치를 연장하는 등 부양 기조를 강조하자 위안화는 더욱 힘을 받는 모습이다.

    신화통신은 올해 정부의 강력한 지원과 국내 수요 회복으로 중국 경제가 천천히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정부는 최근 경제 부양을 위해 거대 기술기업에 대한 지원을 늘리는 등 재정지출을 늘리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문수(韓文秀) 중앙재정경제위원회 사무실 일상업무담당 부주석은 "중국의 지엽적인 코로나 감염은 단기적으로 경제 활동에 영향을 줄 수는 있으나 연간 성장률은 올라갈 것"이라며 "올해 상반기 경제 회복이 시작될 것이고 특히 2분기에 공장들이 생산을 시작하고 기업들이 리오프닝을 해 회복이 지지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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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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