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증시·위안화 강세에 반락…4.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260원대로 반락했다.
아시아 장에서 국내외 증시 및 위안화가 강세 폭을 확대하면서 장중 반락세로 이어졌다. 고점 대비 15원 가까이 내려오면서 변동성이 커졌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38분 현재 전일보다 4.10원 하락한 1,265.30원에 거래됐다.
오전장에서 1,270원을 전후로 등락하던 달러-원이 점심시간 무렵 반락했다.
국내 증시도 외국인 순매수와 함께 반등하면서 하락 압력이 커졌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1.53% 상승했고, 외국인은 1천628억 원 순매수했다.
아시아 장에서 달러가 주춤한 가운데 위안화는 반등했다. 달러 인덱스는 105선 근처로 내려왔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89위안대서 출발해 6.85대로 하락했다.
달러-원은 장중 고점 대비 15원 가까이 내린 1,260원대에서 저점을 기록했다.
은행의 한 딜러는 "위안화가 강세인 가운데 외국인의 통화선물 매도와 주식시장 순매수가 각각 이어지고 있다"며 "네고 물량도 따라붙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1,260원 부근에서 결제가 한 차례 유입하면서 60원대 초중반을 움직이게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460엔 오른 133.81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64달러 상승한 1.0528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45.31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4.58원에 거래됐다.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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