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1,240원대 중반 낙폭 확대…24.0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이 1,240원대 중반으로 낙폭을 확대했다.
역외 매도세에 1,243.10원까지 장중 저점을 낮췄다.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36분 현재 전장 대비 24.00원 내린 1,244.6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13.60원 하락한 1,255.00원에 개장했다.
개장 이후 달러-원은 주로 1,240원대 후반에서 움직였다.
저점 결제 수요가 달러-원 하단을 제한했다.
다만 위안화가 강세를 이어가고 국내 증시가 상승 폭을 확대하자 달러-원 낙폭도 커졌다.
은행의 외환 딜러는 "역내 수급상으로는 결제가 계속 붙지만, 역외 매도세가 강하다"면서 "국내 증시도 강세라서 달러-원이 마땅히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521엔 내린 131.571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302달러 오른 1.06756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45.87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3.27원에 거래됐다.
코스피 2.38% 올랐고 외국인 투자자는 3천960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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