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증시, 中 재개방 기대에 상승 출발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유럽증시가 중국의 경제 재개방 기대에 상승세로 출발했다.
9일 오후 5시 26분(한국시간) 유로스톡스50 지수는 10.14포인트(0.25%) 오른 4,027.97을 나타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05% 내린 6,857.30을,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0.19% 상승한 25,228.28을 기록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0.18% 오른 7,712.99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17% 오른 14,634.75에 거래됐다.
유럽 증시는 중국의 재개방 기대에 상승세로 출발했다.
중국과 홍콩 정부가 방역을 위한 국경 봉쇄를 해제하면서 사실상 지난 3년간의 제로 코로나 정책을 종료한 영향을 받았다.
이날 독일의 산업생산은 한 달 만에 다시 상승세로 전환했다.
지난해 11월 독일의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했다. 시장 예상치 0.3% 상승에는 다소 못 미쳤으나 높은 에너지 가격과 글로벌 수요 둔화에도 독일 공장들의 4분기 회복력을 시사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37% 상승한 1.06850달러에 거래됐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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