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머 "지금 테크주 사는 것은 도박"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최근 테크주가 반등했지만, 테크주에 투자하는 도박을 하지 말라고 짐 크레이머가 강조했다.
CNBC방송의 '매드머니' 진행자인 크레이머는 9일(현지시간) 방송에 출연해 "경제지표 둔화를 기대하고 지금 테크주를 산다면 그것은 투자가 아니라 도박이다"고 투자자들에게 말했다.
테크기업의 주가가 여전히 과대평가되어있고, 향후 실적이 발표되면 다시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테크주 비중이 높은 나스닥지수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할 것이란 기대감에 이날까지 이틀 연속 상승했다.
나스닥지수는 간밤 10,635.65로 장을 마치며, 이틀간 약 3.2% 올랐다.
크레이머는 최근 테크주의 반등세에도 불구하고 "단기적인 섹터별 순환은 지속 가능한 요소가 아니기 때문에 중요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신 투자자들에게 경기침체에 방어할 수 있는 종목에 투자할 것을 권했다.
그는 헬스케어나 산업재, 석유나 우주산업을 눈여겨보라고 권하면서 "주가가 많이 하락했기 때문에 지금이 아주 좋은 매입 기회"라고 설명했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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