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차세대 반도체·AI·모빌리티 등 미래산업 선점 총력"
  • 일시 : 2023-01-10 17:23:13
  • 尹대통령 "차세대 반도체·AI·모빌리티 등 미래산업 선점 총력"



    (과천=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경기도 과천시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에서 열린 '2023년 과학기술인ㆍ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2023.1.10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kane@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차세대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모빌리티 등과 관련한 미래산업을 선점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과학기술인·정보방송통신인 신년 인사회에서 "과학기술과 디지털 경쟁력이 국가 미래뿐 아니라 우리 생존과도 직결되는 시대"라며 이같이 말했다.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의 심화로 첨단 과학기술 중심으로 경제, 외교·안보, 통상 등이 하나의 패키지로 움직이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메모리반도체를 이을 차세대 반도체는 물론, AI, 모빌리티, 우주항공, 원자력, 양자 컴퓨팅 등 국가전략기술을 통한 미래산업 선점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부연했다.

    윤 대통령은 "누리호 3차 발사, 우주항공청 출범 등을 통해 우주 경제 시대를 열고 우주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며 "인공지능 중심의 디지털 기술을 일상화해 국민 누구나 디지털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미래 첨단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과 과학기술 기반의 지역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글로벌 과학기술 강국, 디지털 모범국가로 도약하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심화 시대에는 과학기술 수준이 곧 그 나라의 수준"이라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은 첨단 과학기술과 디지털 혁신에 달려있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이 과학기술인·정보방송통신인 신년 인사회에 참석한 것은 2016년 이후 7년 만이다.

    이날 인사회에는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안영환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 등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과학기술인으로 이우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과 조완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명예회장,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 등이 자리했고, 정보통신인으로 김우준 삼성전자 사장과 김동섭 SK하이닉스 사장, 홍은택 카카오 대표이사, 강한승 쿠팡 대표이사, 김유원 네이버 클라우드 대표 등이 참석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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