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통위 인터뷰] CA "1월 25bp 인상…이번이 마지막 인상"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크레디아그리콜(CA-CIB)은 한국은행이 이달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에디 청 크레디아그리콜 이코노미스트는 11일 연합인포맥스와의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은 목표치 이상에서 유지되고, 한은은 계속 물가 안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다만, 성장둔화와 이전의 금리 인상 효과를 감안할 때 한은의 금리 인상은 이번 인상 이후 중단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청 이코노미스트는 한은의 최종금리는 3.5% 수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경제가 더 많은 둔화 징후를 보이고 인플레이션도 낮아지고 있어 한은도 금리를 너무 높게 인상하는 것에 조심스러울 것"이라면서도 "여전히 상단은 열려있으며 일단 3.5%에 도달한 이후에는 금리 인상을 보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 금리차는 이전보다 중요성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그는 "원화는 더 강세를 보이는데 이는 환율 차이뿐만 아니라 중국 경제 재개에 대한 낙관론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매파적인 입장을 고수할 가능성이 큰 만큼 올해 1분기까지는 달러화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달러화는 올해 정점을 찍고 하락하기 전까지는 더 높아질 수 있다"며 "원화도 달러뿐만 아니라 중국 경제 재개가 영향을 미치며 연중 계속 하락할 여지가 있다"고 전했다.
올해 한국 경제는 1.8%, 내년 성장률 전망은 2.5%를 제시했다.
인플레이션 상승률은 올해 3.4%, 내년 2.0%를 제시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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