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파고, 모기지 사업 축소한다…불법 수수료 여파
  • 일시 : 2023-01-11 08:14:41
  • 웰스파고, 모기지 사업 축소한다…불법 수수료 여파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고객에 불법 수수료를 부과한 혐의로 기록적인 벌금을 물게 된 미국 대형은행 웰스파고가 주택담보대출(모기지) 사업을 대폭 축소하기로 했다.

    10일(현지시간) 다우존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웰스파고는 앞으로 기존 고객과 소액 차용자에 대한 대출에 주로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은행을 대신해 대출을 주선하며 은행의 모기지 계약의 거의 절반을 차지했던 외부 중개인 관행도 더는 하지 않기로 했다.

    지난달 웰스파고는 1천600만 명 이상의 고객들을 상대로 오토론과 모기지 수수료와 금리를 불법적으로 책정 하면서 고객을 기만한 혐의로 미국 금융소비자보호국(CFPB)과 소비자들에게 벌금과 보상금 명목으로 거액의 돈을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웰스파고는 총 37억 달러(약 4조8천억 원)를 지불하는데 이 중 17억 달러는 벌금으로 미국 CFPB 역사상 가장 많은 액수다.

    undefined


    sskang@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