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금리, 파월 발언에도 亞 시장서 하락 조정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11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가 하락 조정을 받았다.
간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이 물가 안정 의지를 강조한 가운데 미 금리가 상승했지만, 아시아 시장에서 상승세를 소폭 되돌리는 모습이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분 현재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1.59bp 하락한 3.6048%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2년물 금리는 1.68bp 내린 4.2451%, 30년물 금리는 1.74bp 내린 3.7374%에 거래됐다.
간밤 미국 국채금리는 상승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연설에서 통화정책에 대해 별다른 발언을 하지 않았지만, 물가안정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높을 때 물가안정을 회복하려면 경제를 둔화시키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면서 단기적으로 인기가 없는 조치가 필요할 수 있다"며 "우리는 하던 일을 계속해야 한다(stick to our knitting)"고 강조했다.
달러화 가치는 아시아 시장에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낸 달러 인덱스는 전장 대비 0.03% 상승한 103.298에 거래됐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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