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올해 소관세수 75.3조 차질없이 징수"
  • 일시 : 2023-01-11 15:00:27
  • 관세청 "올해 소관세수 75.3조 차질없이 징수"

    "1월 마약밀수 단속 종합대책 마련"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윤태식 관세청장은 11일 "관세청 소관 세수 75조3천억원을 차질 없이 징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청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업무보고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에게 "환율, 유가 등 세수 변동요인 월(月) 단위 점검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이렇게 보고했다.

    윤 청장은 "혁신ㆍ신성장ㆍ일자리 창출 및 중소 수출제조기업 대상 관세 조사 유예ㆍ납기연장ㆍ담보 생략 등 세정지원도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관세청은 '상시 불법 외환 유출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무역 거래를 가장한 불법 인환 송금을 근절할 계획이다.

    또 외국인 부동산 투기자금에 대한 상시 단속체계도 구축할 방침이다.

    아울러 첨단기술 관련 관계기관 협의회에 참가해 기술 유출 혐의 정보를 공유하는 등 공조도 강화한다.

    수출 활성화를 위한 대책도 제시했다.

    관세청은 전자상거래 수출 활성화를 위해 간이수출(목록통관) 허용 세관을 현재 3개에서 올해 34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면세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시적 지원방안도 연장하는 가운데 송객 수수료 정상화 방안도 마련한다.

    관세청은 마약 등 불법 위해 품목 반입 차단에도 나선다.

    관세청은 올해를 '마약과의 전쟁' 원년으로 삼고 이달 중으로 마약밀수 단속 종합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위한 기본 방향으로 통관검사 강화, 단속 인프라 확충, 국내외 공조 활성화, 수사역량 제고 등을 제시했다.

    윤 청장은 "경제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관세청의 가용한 수단을 총동원하는 한편, 국가 경계 단계에서 마약 밀반입 차단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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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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