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정부, 기업 전략부서란 마음으로 수출 도와야"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3년도 외교부-국방부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1.11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jeong@yna.co.kr](https://newsimage.einfomax.co.kr/PYH2023011107960001300_P2.jpg)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정부가 기업의 전략 부서라는 마음으로 일해야 기업의 수출을 제대로 도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외교부·국방부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박진 외교부 장관이 전 외교부 해외 공관을 경제 외교, 수출 거점 기지로 만들겠다고 했다"라며 "해외 공관은 외교부의 지부라기보다 대한민국 정부의 지부"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수출 상대국을 상대해주지 않으면 기업이 혼자 나가서 일하기 쉽지 않다"고 했다.
외교부를 포함한 정부가 기업의 입장에서 국내 기업의 수출 및 수주 등 해외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달라는 요청이다.
한편, 대통령실은 국가안보실 산하에 방산수출기획팀 신설을 추진하며 방위산업 분야의 수출을 면밀히 살피겠다는 입장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방산은 정부가 중요하게 다루는 수출 전략 분야"라며 "방산 수출은 다양한 부처와 전 국가의 역량을 모아야 가능한 분야이므로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는 인식 속에 기획팀 신설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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