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연은 총재 '다음 FOMC 25bp 인상 가능성' 시사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오는 1월 31~2월 1일에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25bp 금리 인상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1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는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25bp 또는 50bp가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면서도 "이 단계에서 25bp 쪽으로 기울었지만 데이터에 매우 의존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금리 인상 속도를 더 점진적인 속도로 바꾸면 중앙은행 정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데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평가할 수 있는 더 많은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고 봤다.
콜린스 총재는 "천천히 조정하면 각 결정을 내리기 전에 데이터를 평가할 시간이 더 많아진다"며 "더 작게 움직일수록 더 유연성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콜린스 총재는 올해 2월, 3월 4월에 75bp 정도의 금리를 움직여 5% 이상으로 연방기금 금리를 올리는 것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더 느리게, 더 신중하게 금리 인상을 한다면 거기까지(5% 이상까지) 세 차례의 금리 인상을 해야 할 수 있다"며 "그런 다음 2023년에 계속 동결하는 것이 합리적인 전망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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