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도 감원 나서…"전례없는 시장 환경"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월가 은행의 감원 움직임에 합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랙록은 이날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전체 인력의 3%에 해당하는 500명을 줄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블랙록 대변인은 '전례 없는 시장 환경'으로 인해 인력을 축소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회사 측은 해고 이후에도 1년 전보다는 직원 수가 더 많다고 부언했다. 블랙록은 지난 3년간 인력을 20% 이상 늘려왔다.
앞서 골드만삭스는 총직원의 약 7%에 해당하는 3천200명을 줄이기로 했으며, 모건스탠리도 전세계 인력의 약 2%를 감원하기로 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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