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23-01-12 08:50:37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12일 달러-원 환율이 1,240원대를 등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현지시간)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이벤트 대기 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간밤 달러는 혼조세를 보였다. 물가 상승세 둔화 및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점진적 금리 인상(25bp) 기대가 이어졌지만, 선반영한 측면이 컸다.

    달러-원도 하락 출발한 이후에는 증시 및 수급 동향을 소화하면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1,240원대 저점 매수세가 거듭 확인되고 있어, 추가 하락 시도를 제한할 가능성이 있다.

    지난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242.0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15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246.20원) 대비 3.05원 내린 셈이다.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236.00~1,250.00원으로 전망됐다.



    ◇ A증권사 딜러

    어제와 비교해 보합인 달러-원 장세를 예상한다. 미국 12월 CPI 발표가 나오기 전까지는 변동 폭이 제한될 것 같다. 간밤 NDF 환율을 반영해 하락 시도가 나올 수 있어도, 1,240원 하단 인식이 강하게 확인됐다.

    예상 레인지: 1,237.00~1,247.00원

    ◇ B은행 딜러

    미국 CPI를 앞두고 한쪽으로 크게 움직이진 못할 것 같다. 1,240원 부근에서는 저점 인식과 함께 달러 매수세가 많이 보였다. 다만 연준의 금리 25bp 인상 전망에 베이비스텝 기대감에 달러가 강세로 크게 돌아설 수 없다. 전일 고점(1,250원)에선 상승세가 제한될 수 있다. 최근 원화 강세가 강하지만, 연준의 피벗 기대가 완전히 꺾이지 않으면 되돌림 역시 강해지기엔 어려울 것 같다.

    예상 레인지: 1,237.00~1,250.00원

    ◇ C은행 딜러

    미국 CPI 발표 이후에 시장은 추가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 같다. 시장은 인플레 둔화를 예상하면서 달러 약세를 반영했다. 하지만 달러-원은 1,240원을 지지선으로 삼고 있다. 장중 엔화와 위안화 움직임을 보고 대응해야 한다.

    예상 레인지: 1,236.00~1,246.00원

    ybnoh@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