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금리, 亞 시장서 반등 후 하락 조정…CPI 대기
  • 일시 : 2023-01-12 11:01:51
  • 美 국채금리, 亞 시장서 반등 후 하락 조정…CPI 대기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12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가 변동성을 확대했다.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하루 앞두고 간밤 미 국채금리가 하락한 가운데 아시아 시장에서는 반등 후 다시 반락하는 등 혼조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8분 현재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0.10bp 하락한 3.540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2년물 금리는 0.41bp 오른 4.2199%, 30년물 금리는 0.50bp 내린 3.6665%에 거래됐다.

    간밤 미국 국채금리는 12월 CPI가 정점을 찍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며 하락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에 따르면 12월 CPI는 전월 대비 -0.1%, 전년 대비 6.5%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지난 11월에 각각 0.1%, 7.1%였던 것과 비교하면 완화된 수준이다.

    근원 CPI 상승세도 누그러질 것으로 봤다.

    인플레이션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와 더불어 전일 세계은행이 경기 침체 전망을 한 점도 미 국채수익률 하락에 영향을 줬다.

    달러화 가치는 아시아 시장에서 하락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낸 달러 인덱스는 전장 대비 0.16% 하락한 103.097에 거래됐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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