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2월 CPI 1.8% 상승…방역 완화에 오름폭 확대(상보)
中 12월 PPI 전년비 0.7% 하락…예상치 0.0%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중국 소비자물가가 코로나19 방역 완화에 따른 경제 회복 전망에 상승폭을 확대했다.
1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중국 국가통계국은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1.8%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나 11월 수치(1.6% 상승)에 비해서는 오름폭이 커졌다.
다우존스는 중국 당국이 갑작스럽게 제로 코로나 정책을 폐기하면서 중국 경제가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물가 상승 압력이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식품 물가가 전년 대비 4.8% 올랐고 식품외 물가는 1.1% 상승했다. 12월 CPI는 전월 대비로는 보합(0.0%)을 기록했다.
작년 전체 CPI 상승률은 2%를 기록했다.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동월 대비 0.7% 하락했다. 전문가 전망치는 보합(0.0%)이었다. PPI는 전월 대비 0.4% 하락했으며, 작년 전체로는 4.1% 상승했다.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뉴욕 시장 마감 무렵과 같은 6.7650위안을 기록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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