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닛케이, 엔화 강세에 하락 출발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13일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는 엔화 강세가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하며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 26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145.55포인트(0.55%) 하락한 26,304.27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0.96포인트(0.05%) 상승한 1,909.14를 나타냈다.
미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둔화하고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자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속도가 완화될 것이란 기대에 달러화가 약세를 나타냈다.
이에 엔화가 강세를 나타내며 달러-엔 환율이 장중 128엔대로 내려섰다. 이는 지난해 6월 이후 7개월 만에 최저치로 내려선 것으로 일본 증시에는 부담이 됐다.
다만 토픽스 지수는 하락 출발 후 개장 초 상승 전환하면서 긴축 우려 완화를 반영하고 있다.
한편 일본은행(BOJ)이 다음 주 예정된 금융정책 회의에서 완화정책의 부작용을 검토할 가능성에 따라 주가 하방 재료는 유효한 상황이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장보다 0.23% 하락한 128.895엔을 보이고 있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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