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금리, 휴장 후 亞 시장서 상승…10년물 3.53%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17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세를 나타냈다.
마틴 루서 킹의 날로 휴장 후 아시아 시장에서 거래가 재개됐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6분 현재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2.66bp 오른 3.5319%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2년물 금리는 2.13bp 오른 4.2408%, 30년물 금리는 4.71bp 상승한 3.6606%에 거래됐다.
지난 금요일 미 국채금리는 상승했다.
지난주 미국의 인플레이션 둔화와 소비자심리지수 개선 등으로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연휴를 앞둔 오버나이트 리스크 대비에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한 영향을 받았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속도 조절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는 한층 강화됐다. 오는 2월 통화정책 결정을 위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기준금리 인상 폭을 25bp로 가져갈 것이라는 기대도 시장 가격에 반영 중이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연방기금 금리선물은 오는 1월 31일~2월 1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기준금리를 25bp 올릴 가능성을 92.1%로 반영했다. 50bp 인상 가능성은 7.9%로 반영됐다.
달러화 가치는 전일 아시아 시장에서 하락 후 반등하는 소폭 반등하는 모습이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낸 달러 인덱스는 전장 대비 0.05% 상승한 102.431에 거래됐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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