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링룸 24시…챙겨봐야 할 국제경제뉴스>
▲펀드매니저 약 40%, 뉴욕증시에 "매도 의견"
- 뉴욕 증시에 부정적인 투자 견해를 가진 펀드매니저들이 2005년 이후 최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다우존스 등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펀드매니저를 대상으로 실시한 글로벌 설문조사에서 약 39%의 참가자들이 미국 증시에 대해 '비중 축소' 견해를 가진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5년 이후 최대 규모의 펀드매니저들이 미국 주식에 대한 '매도' 상응 의견을 낸 것이다. 또 펀드매니저들은 인플레이션이 고점을 기록한 것으로 보이는 상태에서 통화정책 환경은 지나치게 긴축적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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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어리드 "비트코인 2만1천달러 돌파에도 따라가지 말아야 할 까닭"
-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이 2만1천달러를 위로 뚫는 등 암호화폐가 17일(현지시간)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분석가들은 추종 매매가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펀더멘털 차원의 지지력이 없고 기술적 분석상 과매수 신호가 포착됐다는 이유에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1% 이상 상승해 2만1천15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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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록스,낙관적인 예약실적 발표후 급등
- 비디오 게임 개발회사인 로블록스(NYS:RBLX)의 주가가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급등하고 있다. 회사가 분석가들의 예상을 웃도는 예약실적을 발표하면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로블록스(NYS:RBLX)는 12월 예약이 4억3천만~4억3천900만 달러에 이른다고 밝혔다. 월가의 투자금융 기관인 웨드부시의 분석가 닉 맥카이가 최근에 추정한 3억9천350만 달러를 훌쩍 뛰어넘는 수준이다. 그가 말한 월가의 예상 예약 실적은 4억1천40만 달러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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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스 "테슬라 가격 인하에 EPS 예상치도 잇단 하향"
- 월가의 분석가들이 세계 최대의 전기자동차 생산 업체 가운데 하나인 테슬라(NAS:TSLA)에 대한 주당 순이익(EPS) 예상치를 잇달아 하향 조정하고 있다. 테슬라(NAS:TSLA)가 최대 20%에 이르는 차량 가격 할인 정책을 전격 시행한 데 따른 후폭풍이다. 17일(현지시간)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번스타인의 토이 사코나기는 테슬라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도'로 제시하고 목표주가를 150달러로 잡으면서 차량 가격 인하에 따른 영향이 상당할 것으로 진단했다. 그는 테슬라의 주당순이익(EPS) 예상치도 4.96달러에서 3.80달러로 대폭 낮춰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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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겐하임 "마이크로소프트 팔아라…목표주가 211달러"
- 세계 최대의 소프트웨어 기업이면서 초우량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NAS:MSFT)를 매도하라고 월가의 투자금융 회사인 구겐하임이 권고했다. 세계적인 경기 둔화 등으로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들의 소프트웨어에 대한 수요가 악화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17일(현지시간) 투자 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구겐하임의 분석가인 존 디퓨치는 마이크로소프트(NAS:MSFT)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도'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현재의 시세를 밑도는 211달러로 새롭게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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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관망 속 혼조…BOJ·연준 변수에 촉각
- 미 국채 가격이 혼조세를 보였다. 올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고위 관계자들의 발언과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 변경 여부에 채권시장이 촉각을 곤두세운 영향으로 풀이됐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17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각) 현재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 3시 기준보다 2.5bp 상승한 3.532%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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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1월 ZEW 경기기대지수 16.9…작년 2월 이후 최고치
- 독일의 1월 경기기대지수가 지난해 2월 이후 처음으로 플러스대로 전환됐다. 17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민간경제연구소인 유럽경제연구센터(ZEW)는 1월 경기 기대지수가 16.9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 기록한 -23.3에서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4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인 동시에,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되기 전인 지난해 2월 이후 처음으로 플러스대로 전환됐으며, 당시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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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올해 원유 수요 전망치 유지
-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중국의 경제 재개방 움직임에도 올해 글로벌 수요 전망치와 전 세계 성장률 전망치를 유지했다.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OPEC은 이날 발표한 월례 보고서에서 올해 전 세계 원유 수요가 하루 220만 배럴가량 증가하는 데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달의 전망과 같은 것으로 지난해 하루 250만 배럴 증가한 데서 줄어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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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 -32.9…전달보다 큰 폭 하락
- 미국 뉴욕주의 올해 1월 제조업 활동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발표한 1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는 전월보다 21.7포인트 하락한 -32.9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수치는 -11.2를 기록해 5개월 만에 위축세로 전환된 바 있다. 지수는 제로(0)를 기준으로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지수가 마이너스대면 경기가 위축세임을 시사하는 것으로 이번 수치는 2개월 연속 뉴욕 제조업 활동이 위축세를 보이고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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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달러지수 연말 전망치 98로 하향
- 모건스탠리가 달러지수가 올해 말에 98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기존 전망치인 104에서 내린 것이다. 1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달러지수 전망치는 98로 내리고, 유로-달러 전망치는 1.15달러로 이전의 1.08달러에서 상향했다. 달러지수는 지난해 9월 28일 고점 이후 11%가량 하락해 현재 102 근방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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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부채한도 위협 증가…월가 "이번엔 달라 Vs 막판 합의"
- 미국의 연방 부채가 법정한도에 수일 내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월가와 많은 애널리스트들은 정치권에서의 벼랑 끝 전술이 금융시장을 혼란으로 몰아넣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대형 투자자들과 은행의 각 분석가들은 금융 모델을 활용해 연방 정부에 현금이 바닥날 시점을 추산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하고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익을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지난주 의회에 보낸 서한에서 부채한도가 오는 19일에 도달할 것이라며 채무불이행(디폴트)을 피하기 위해 재무부가 특별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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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4분기 순익 예상 상회…주가 개장 전 2%↑
- 모건스탠리(NYS:MS)의 4분기 순이익이 자산관리 사업 부문의 호조에 예상치를 웃돌았다. 17일(현지시간) CNBC와 마켓워치 등 외신들에 따르면 4분기 모건스탠리의 순이익은 21억1천만 달러(주당 1.26달러)로 전년 동기 기록한 35억9천만 달러(주당 2.01달러)를 밑돌았다. 다만 조정 기준 주당 순이익은 1.31달러로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1.25달러를 웃돌았다. 분기 영업수익은 127억5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기록한 145억2천만 달러를 밑돌았으나 팩트셋이 집계한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125억4천만 달러를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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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4분기 순익 66% 급감…주가 개장 전 2.6%↓
- 골드만삭스(NYS:GS)의 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 이상 급감하는 등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 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6% 줄어든 13억3천만 달러(주당 3.32달러)로 집계됐다. 주당 순이익은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5.48달러를 39%가량 밑돌았다. 이는 2011년 10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예상치를 밑돈 것이다. 분기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 줄어든 105억9천만 달러로 집계돼 시장의 예상치인 108억3천만 달러를 소폭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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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주의 투자자 라이언 코헨, 알리바바 지분 취득
- 행동주의 투자자이자 밈 주식 투자로 관심을 받았던 라이언 코헨이 알리바바 그룹 홀딩의 지분을 대규모로 취득했다.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소식통들은 지난해 하반기에 코헨이 알리바바의 지분을 대거 취득했다고 말했다. 코헨은 게임스톱의 폭발적 랠리를 이끄는 데 일조한 인물이다. 코헨의 투자는 개인 투자자들의 추종을 불러 종종 밈 주식의 급등락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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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급등 후 숨고르기
- 금 가격이 하락했다. 최근 금 가격이 급등하면서 고점 인식에 따른 되돌림이 발생했다. 17일(현지시간) 마감 무렵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선물인 올해 2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1.80달러(0.6%) 하락한 1,909.90달러에 거래됐다. 금 가격은 하락했으나 온스당 1,900달러대를 지켰다. 최근 금 가격은 작년 4월 이후 9개월 만의 최고치를 연일 경신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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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새해 주가 반등, 신기루…매도 권고"
- 월가 최대 투자은행 JP모건이 주식을 매도할 것을 권고했다. 올해 들어 주가가 반등하고 있으나 이 같은 상승세가 이어지기는 어렵다고 진단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JP모건의 전략가는 투자자들에게 "연초 뉴욕증시의 견조한 시작은 조만간 신기루라는 점이 드러나게 될 것"이라는 내용을 담은 서한을 보냈다. JP모건의 미슬라브 마테즈카 전략가는 "만약 향후 몇 주 동안 주가가 상승한다면, 이를 주식 비중 축소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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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실적발표 앞두고…월가, 갑론을박
- 뉴욕증시 대형 기술주인 빅테크 종목들의 실적 발표가 다가온 가운데 월가에서도 관련 기업에 대한 투자의견이 쏟아졌다. 특정 기업에 대한 '매수, '매도' 권고 의견이 극명하게 엇갈리는 등 갑론을박이 펼쳐지는 분위기다. 17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월가의 대형 투자자문사 에버코어ISI는 넷플릭스(NAS:NFLX)에 대한 '시장 수익률 상회' 의견을 유지했다. 이는 '매수'에 상응하는 투자등급이다. 오는 19일 발표되는 넷플릭스의 실적 전망이 합리적인 수준이라고 에버코어ISI는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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