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BOJ 회의 앞두고 강세…128엔선 등락
장중 129엔 돌파 후 상승 폭 일부 축소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18일 달러=엔 환율이 일본은행(BOJ)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10시 54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날보다 0.35% 상승한 128.658엔에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이날 일본의 11월 핵심기계류수주가 시장 예상치를 대폭 밑돌면서 상승 압력을 받았다.
핵심기계류수주는 전월보다 8.3% 감소하며, 시장 예상치 0.9% 감소를 밑돌았다.
BOJ 회의를 앞두고 변동성이 커지며 장중 129.047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상승 폭을 소폭 반납했다.
달러-엔 환율은 이날 낮에 나올 BOJ 회의 결과에 따라 변동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크리스 웨스턴 페퍼스톤 리서치 헤드는 "현재 일본 국채와 시장의 엔화 롱(매수) 포지션을 고려하면 달러-엔의 하루 잠재 변동성이 49%에 달한다"며 "만일 BOJ가 이날 통화정책을 변경하지 않으면 엔화는 추가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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