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BOJ 통화정책 유지에 상승폭 확대…6.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일본은행(BOJ)이 통화완화정책을 유지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달러-원 환율이 1,245원 부근으로 상승했다.
1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은 오후 1시 2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50원 오른 1,245.20원에 거래됐다.
BOJ는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단기금리를 마이너스(-) 0.1%로 유지하기로 했다. 10년물 국채금리 목표치도 0% 부근으로 설정하고 변동폭(±50bp)도 바꾸지 않았다.
BOJ 회의결과에 달러인덱스는 상승했다. 달러-엔도 131엔선으로 급등했다.
달러-원도 상승폭을 확대했다.
은행 한 딜러는 "최근 달러-원 하락에 BOJ 정책전환 베팅이 일부 영향을 끼쳤는데 BOJ가 정책을 유지하기로 결정해 달러-원이 상승폭을 키우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3.249엔 오른 131.456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260달러 내린 1.0768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46.53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3.50원에 거래됐다.
yg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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