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호 "BOJ 후임자, 통화정책 정상화에 어려움 겪을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오는 4월 임기가 만료되는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의 후임자가 통화정책 정상화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 나왔다.
1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미즈호 증권의 가토 미치요시 채권영업부장은 "BOJ가 일본 국채에 대한 매도 압력에 직면하면서 지금의 이례적인 완화 조치를 해제하는 것은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이날 BOJ가 일본 국채(JGB) 수익률에 대한 통제를 완화할 것이라는 기대가 컸다.
그러나 BOJ는 기준금리인 예금금리를 마이너스(-)0.1%로 동결하고 수익률곡선 통제(YCC) 정책도 유지하기도 했다.
가토 부장은 "다음 BOJ 금융정책회의가 3월에 예정된 가운데 3월은 일본의 회계연도가 종료되는 시점인 만큼 큰 정책 변경을 피할 것으로 보인다"며 "구로다 총재의 임기는 4월에 끝난다"고 전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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