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19일)
▲칼라일 "최악의 약세장 끝났다…지금 투자해야"
- 세계 3대 사모펀드 칼라일그룹 창업자인 억만장자 데이비드 루벤스타인 회장은 최악의 약세장이 끝났다며 지금이 투자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루벤스타인 회장은 18일(현지시간)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이 열리는 스위스에서 미국 경제방송 CNBC에 출연해 "투자하기에 가장 좋은 시점은 (지금처럼) 적당한 불확실성이 있고, 경제 향방이 어디로 갈지 확실하지 않은 시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만 해도 시장에서는 올해 미국 경제가 경기침체에 빠질 것이란 전망이 대다수였지만, 최근 들어 인플레이션이 둔화하는 신호를 보이면서 낙관론이 서서히 대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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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외국인 투자자, 中 채권시장서 910억 달러 유출
- 지난해 외국인 투자자들이 중국 채권시장에서 910억 달러(약 112조5천억 원)를 유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중국 인민은행이 2013년 통계를 발표하기 시작한 이후 외국인 투자자들이 처음으로 중국 채권시장에서 순매도세를 나타내며 중국 채권에 대한 노출을 줄였다. 외국인이 보유한 중국 채권은 지난 2021년 말 5천910억 달러에서 지난해 말에는 5천억 달러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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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가드 "고금리에 美 지방채 르네상스…주식보다 가치"
- 세계 2위의 자산운용사인 뱅가드는 미국 지방정부가 발행하는 뮤니본드(Municipal-bond)가 다른 채권이나 주식에 비해 잠재적으로 큰 가치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18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뱅가드 그룹은 2023년 1분기 액티브 채권 전망 보고서를 발표하고 지난해 금리 급등에 따라 지방채에서 더 높은 소득 전망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뱅가드는 "지자체 자금과 상장지수펀드(ETF)에서 1천190억 달러가 유출된 지 1년 후 흐름이 바뀔 것"이라며 "고소득 과세 투자자들은 지방채 르네상스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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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 회장 "올해 하반기 중국 경제 불타오른다"
- 스탠다드차타드(SC) 호세 비날스 회장은 올해 하반기 동서양의 성과가 엇갈리며 중국 경제가 활황을 맞이할 것으로 내다봤다. 18일(현지시간) 비날스 회장은 세계경제포럼(WEF)이 열린 스위스 다보스에서 CNBC와 인터뷰를 갖고 "중국 경제가 개방되면서 부작용도 있겠지만, 경제가 놀랍도록 성장할 것이라며 "이는 나머지 세계에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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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고용 깜짝 감소에 RBA 금리 인상 압력 완화
- 지난해 12월 호주의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과 다르게 깜짝 감소세를 나타내면서 내달 호주중앙은행(RBA)의 금리 인상 압력이 완화됐다는 진단이 나왔다. 19일 호주 통계청이 12월 호주 고용자 수가 전달보다 1만4천600개 감소했다고 발표하면서 호주 달러화와 국채금리가 급격한 변동성을 나타냈다. 다우존스 등은 2만2천500명 증가를 예상했던 시장의 전망과 다른 결과에 금리 인상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며 내달 RBA의 금리 인상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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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스 前 재무 "美경제, 연준 금리 인상에도 연착륙 가능"
- 최근 인플레이션이 하락했다는 신호가 나타나면서 로렌스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이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상에도 미국 경제가 연착륙(소프트랜딩)이 가능할 것이라고 입장을 선회했다. 19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서머스 전 장관은 최근 인터뷰에서 "고용시장이 견조한 가운데 인플레이션이 둔화하는 것은 좋은 신호"라면서 미국 경제의 연착륙 가능성을 더 낙관적으로 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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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둠' 루비니 "가상화폐, 모두 다 사기"
- '닥터 둠'으로 불리는 누리엘 루비니 전 뉴욕대학교 교수는 가상화폐가 모두 사기라며 투자자들에게 절대 투자해서는 안 된다고 조언했다. 19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루비니 전 교수는 스위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다보스포럼) 행사장 밖에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90%의 가상화폐는 사기, 즉 범죄행위"라며 "이 다단계 금융사기의 거품이 곧 꺼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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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리 "주식시장 20% 이상 상승할 가능성 커져"
-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리 헤드는 보고서를 통해 "새해 5거래일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1.5% 이상 오르고, VIX지수가 25 이하로 유지된다면 90%의 확률로 올해 지수가 20% 이상 반등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전일 VIX지수는 전날보다 5.06% 오른 20.34였다. 그의 전망은 최근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는 신호를 보이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덜 매파적인 방향으로 통화정책을 피벗할 것이란 가정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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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슈왑 주가, 예상 밑돈 4분기 실적에 하락
- 미국 금융서비스 회사 찰스슈왑(NYS:SCHW)의 주가가 4분기 실적 여파로 하락했다. 18일(현지시간) 찰스슈왑 주가는 전일 대비 2.53% 하락한 81.38달러를 기록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찰스슈왑은 55억 달러의 매출과 1.07달러의 주당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팩트셋이 조사한 애널리스트 전망치인 55억5천만 달러와 1.09달러를 다소 밑도는 수치다. 다만 연간 주당순이익은 3.90달러로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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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인플레 둔화…25bp 인상이 적절"
-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 둔화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며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재강조했다. 하커 총재는 18일(현지시간) 델라웨어 행사 연설 자료에서 "작년 우리는 연방기금금리 목표를 4.25~4.5%로 높였는데 작년 금리가 0%에서 시작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매우 중요하고 빠른 움직임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 몇 번 더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한 번에 75bp씩 금리를 인상하던 시대는 분명히 지나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는 25bp 인상이 적절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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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롬바드 "연준 연내 인하…달러 하락 베팅할 때"
- TS롬바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연내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있다며 달러 하락에 베팅할 때라고 주장했다. 18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TS롬바드는 "이번주 우리는 달러 선물을 매도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인플레이션 둔화로 연준의 금리 인상이 5%를 다소 밑도는 수준에서 끝날 것이라며 2월 25bp 인상이 이번 인상 사이클의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TS롬바드는 시장이 침체를 반영하면서 연준이 올해 중반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국채금리에 하방 압력을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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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년 금리, 더 내릴 수 없는 몇 가지 이유
- 인플레이션 둔화 흐름과 경기 침체 우려 등에 미국 장기 금리가 떨어지고 있지만, 지금부터 추가로 내려가진 않을 것이라고 ING가 진단했다. 은행은 18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장기 채권금리를 더 높게 압박하거나 적어도 하락 압력을 잠재울 몇 가지 요인이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최근 3.38%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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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연은 총재, 속도조절 지지…최종금리 상향 시사(상보)
- 경제 전망이 불확실함에 따라 통화정책을 잘 조정하기 위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을 지지한다고 로리 로건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밝혔다. 그는 다만 지금 예상되는 수준보다 최종금리가 더 높아질 가능성도 시사했다. 18일(미국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로건 총재는 이날 텍사스대학이 주최한 행사에 참석해 "여러분이 장거리 자동차 여행 중에 안개나 위험한 고속도로를 만났을 때는 속도를 늦추는 것이 좋은 생각이다. 지금처럼 경제 및 금융 여건이 복잡할 때 여러분이 정책입안자라고 해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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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연초 랠리는 속임수…물가 둔화 단정하기 일러"
- 연초 글로벌 증시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는 것은 속임수(head fake)일 수 있다고 UBS 글로벌 웰스매니지먼트 마크 해펠레 최고투자책임자(CIO)가 진단했다. 인플레이션 위협이 사라졌다고 단정하기는 너무 섣부르고 주가 상승세는 단기에 끝날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18일(미국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와 CNBC방송에 따르면 헤펠레는 이날 발표한 고객 노트에서 "주가의 랠리는 '속임수'일 가능성이 여전하고 경제지표는 궁극적으로 실망스러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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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2월 무역적자 1조4천485억엔…예상 하회(상보)
- 일본의 무역적자가 17개월째 이어졌다. 19일 다우존스가 일본 재무성을 인용해 보도한 것을 보면 일본의 12월 무역수지는 1조4천485억엔으로 집계됐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 1조6천530억엔을 소폭 밑도는 것이다. 지난 11월에는 2조274억엔의 무역적자를 기록했다. 수입이 수출보다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무역적자가 지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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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12월 실업률 3.5%…예상치 3.4%(상보)
- 호주의 12월 고용이 예상 밖의 감소세를 나타냈다. 19일 호주 통계청에 따르면 계절조정 기준 12월 호주의 고용자수는 전달보다 1만4천600명 감소한 1천374만7천100명으로 집계됐다. 2만2천500명 증가할 것이란 시장의 예상과 달리 깜짝 감소세를 보인 것이다. 지난 11월에는 5만8천200명 증가했었다. 실업률은 3.5%로 전달과 같았다. 시장에서는 3.4%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11월 실업률은 당초 3.4%로 집계돼 48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으나 3.5%로 상향 수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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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상반기 YCC 확대 예상…시기 불확실성 커져"
- 일본은행(BOJ)이 수익률 곡선 통제(YCC) 정책을 통한 10년물 금리의 허용 범위를 확대할 것으로 보이지만 그 시기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HSBC가 전망했다. HSBC는 18일(미국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이번 회의에서 BOJ가 10년물 금리의 목표 범위를 ±0.5%에서 ±0.75%로 확대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말했다. BOJ가 이번에는 정책을 조정하지 않았지만, 여전히 YCC 확대가 곧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당초 1분기로 예상했던 시기를 상반기로 조정한다고 HSBC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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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 美 증시 반영해 하락 출발
- 19일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는 미국 증시 흐름을 반영해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 24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232.32포인트(0.87%) 하락한 26,558.80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9.17포인트(0.47%) 하락한 1,925.76을 나타냈다. 미국 증시에선 주가가 12월 소매 판매 둔화를 확인한 후 상승 출발했으나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0.50%포인트 금리 인상을 주장하면서 차익실현이 나와 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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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머 "당분간 약세장 불가피…단기 투자자 털어낼 것"
- 미국 12월 소매 판매 데이터 이후 경기 침체 우려에 따라 당분간 증시에서 약세장이 나타낼 것이라고 CNBC 방송의 '매드머니' 진행자 짐 크레이머가 전망했다. 18일(현지시간) 크레이머는 방송에 출연해 "당분간 주가가 계속 하락할 수 있다"며 "시장은 확신 없는 단기 투자자들을 털어내면서 점차 통합되는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증시의 약세 흐름은 단기에 그치며 테크주를 제외한 증시 흐름은 대체로 나쁘지 않다고 크레이머는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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