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고점 매도에 1,230원대 초반 후퇴…3.8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달러-원 환율이 고점 매도 물량을 처리하며 1,230원대 중반으로 내려왔다.
설 연휴를 앞두고 양방향 수급이 활발한 가운데 네고 물량이 우위를 차지했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26분 현재 전일보다 3.80원 하락한 1,233.60원에 거래됐다.
점심시간을 지나면서 달러-원은 하락 반전했다. 장중에 1,240원을 웃돈 이후에 고점 매도가 또 한 번 유입했다.
오후 들어 위안화 약세도 누그러졌다. 역외 달러-위안 환율(CNH)은 한때 6.79선 가까이 오른 이후 6.77위안대로 상승 폭을 반납했다.
아시아 장에서 달러 인덱스는 102대 중반에서 변동성을 나타냈다.
은행의 한 딜러는 "설 연휴 전 네고 물량이 나오면서 1,240원대 상승 시도가 또 한 차례 막히고 있다"며 "1,234~1,235원 부근 기술적 지지선이 있어 하락세가 시험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802엔 내린 128.062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74달러 상승한 1.07944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63.61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2.19원에 거래됐다.
ybnoh@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