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금리, 호주 금리 급락에 연동…10년물 3.32%
  • 일시 : 2023-01-19 13:41:01
  • 美 국채금리, 호주 금리 급락에 연동…10년물 3.32%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19일 오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가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 호주의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보다 악화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호주 국채금리가 급락한 데 연동한 것으로 풀이됐다.

    간밤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폭 축소 가능성이 부각된 데다 전일 일본은행(BOJ) 정책 동결의 여파도 이어지는 모습이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 현재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4.36bp 내린 3.3298%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2년물 금리는 5.07bp 내린 4.0468%, 30년물 금리는 4.58bp 하락한 3.4949%에 거래됐다.

    간밤 미국 국채금리는 연준의 금리 인상 폭 축소 가능성에 하락했다.

    매파적인 연준 당국자들의 발언도 다소 누그러지면서 간밤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15bp 넘게 하락했다.

    오전 중 아시아 시장에서 미 금리는 보합권에서 거의 등락 없이 혼조세를 나타냈으나 호주 국채금리 급락에 연동해 오후 들어 낙폭을 확대했다.

    이날 오전 호주 통계청은 12월 호주 고용자 수가 전달보다 1만4천600개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2만2천500명 증가를 예상했던 시장의 전망과 다른 결과에 시장에서는 내달 RBA의 금리 인상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호주의 10년물 국채금리는 22bp 넘게 급락했다.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0.5% 하락한 0.690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화 가치도 하락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낸 달러 인덱스는 전장 대비 0.12% 하락한 102.305에 거래됐다.

    sskang@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