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 고위 간부 "단 한번의 50bp 인상에 그치지 않을 것"
  • 일시 : 2023-01-19 16:57:29
  • ECB 고위 간부 "단 한번의 50bp 인상에 그치지 않을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유럽중앙은행(ECB)의 핵심 간부가 다음 회의에서 한 차례의 0.50%포인트 금리 인상에 그치지 않을 것이라며 강력한 '매파' 신호를 보냈다.

    클라스 노트 네덜란드 중앙은행 총재는 19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CNBC와 인터뷰를 갖고 ECB의 향후 움직임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노트 총재는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인상한 후에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ECB는 지난해 금리를 4차례 인상해 예금금리를 2%로 끌어올렸다. 지난해 12월 ECB는 극심한 인플레이션을 해결하기 위해 2023년에 금리를 추가 인상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ECB의 목표인 2%를 훨씬 상회하는 유로존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은 둔화되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는 유로존의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가 1년 전 대비 9.2%(속보치) 뛰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는 2021년 11월 이후 작년 10월까지 12개월 연속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후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달 연속으로 상승폭이 완화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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