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닛케이, 美 긴축 우려에 하락 출발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20일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긴축 위험과 그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 10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46.95포인트(0.18%) 하락한 26,358.28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1.65포인트(0.09%) 하락한 1,913.97을 나타냈다.
연준 당국자들이 블랙아웃 기간을 앞두고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로 하락할 때까지 제약적 정책을 지속하겠다고 언급하면서 연준의 긴축 지속 전망이 부각돼 지수에 하락 압력을 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은 간밤 연설에서 "인플레이션은 최근 둔화에도 여전히 높으며, 정책은 인플레이션이 지속가능한 2%의 목표치로 돌아가도록 당분간 충분히 제약적일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도 2월 회의에서 0.50%포인트 금리 인상을 주장했고,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금리를 다수위원이 예상한 수준인 5%~5.25%를 "약간" 웃도는 수준까지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장보다 0.08% 상승한 128.53엔에 거래됐다.
jyki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