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1,230원 선 수급 공방…1.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230원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0분 현재 전장 대비 1.10원 내린 1,231.0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3.90원 상승한 1,236.00원에 개장했다.
개장 직후에는 달러 약세를 반영하며 하락 전환했다.
간밤 달러는 유럽중앙은행(ECB)의 매파 입장으로 인해 약세를 보였다. 달러 인덱스는 장중 101선까지 내리기도 했다.
다만 달러-원은 1,230원 선에서 지지가 되는 모습이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그간 설 연휴를 앞두고 네고 물량이 우위를 보여 하락해왔는데 더 내릴 재료는 없다고 본다"면서 "1,230원 선에서 수급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61엔 오른 128.591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63달러 오른 1.0836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57.00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1.96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0.05% 내렸고 외국인 투자자는 681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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