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사실상 기준금리' 1년물 LPR 3.65%로 동결(상보)
5년물 LPR도 4.3%로 동결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중국이 사실상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를 5개월째 동결했다.
20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PBOC)에 따르면 1월 1년 만기 LPR은 3.65%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과 같은 수준으로 지난해 8월 인하한 이후 5차례 연속 동결한 셈이다.
5년 만기 LPR도 4.3%로 유지됐다.
LPR 동결 결정 이후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장중 소폭 하락세를 되돌렸으나 큰 변동성은 없었다.
위안화 환율은 오전 중 6.7623위안까지 하락하며 장중 저점을 나타냈으나 LPR 발표 전까지 꾸준히 낙폭을 축소하며 지표 발표 이후에는 6.7684위안 수준에서 등락하고 있다.
LPR과 느슨하게 연동되는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도 지난 16일 2.75%로 동결된 바 있다. 인민은행은 LPR 1년물을 MLF 금리를 기반으로 설정한다.
한편, 중국에서는 대부분의 신규 및 기존 대출이 1년 만기 LPR을 기준으로 삼고 있으며 5년물 금리는 모기지 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고 있다.

sskang@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