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弱위안에 반등세 지속…3.40원↑
  • 일시 : 2023-01-20 13:53:27
  • [서환] 弱위안에 반등세 지속…3.40원↑

    네고 물량에 상승 폭은 제한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230원대 중반에서 움직이고 있다.

    아시아장에서 위안화가 약세를 보이자 달러-원도 상방 압력을 받는 모습이다. 다만 연휴를 앞둔 네고 물량에 상승 폭은 제한됐다.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33분 현재 전장 대비 3.40원 오른 1,235.5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주로 1,230원대 초반에서 움직였다.

    달러 약세에 하방 압력을 받았지만 1,230원 선에서 저가 매수세가 하단을 지지했다.

    1,230원 선에서 지지를 확인한 달러-원은 위안화 약세에 반등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79위안까지 상승하며 달러-원에 상방 압력을 가했다. 달러 인덱스도 102.1대로 소폭 올랐다.

    이에 달러-원도 장중 1,237.60원까지 반등했다.

    다만 네고 물량이 우세해 상승 폭은 제한됐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위안화 약세에 동조하면서 달러-원이 반등했다"면서도 "연휴를 앞둔 네고에 상승 폭은 제한됐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537엔 오른 128.967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23달러 오른 1.0832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57.88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2.01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0.38% 올랐고 외국인 투자자는 1천715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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