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마감] 외국인 매수 유입에 상승…상하이 0.76%↑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20일 중국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연휴를 앞둔 거래량 축소에도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소폭 상승했다.
중국 고위 당국자가 코로나 감염이 정점을 지났다고 발언한 가운데 부동산 지원 조치 등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을 받았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24.53포인트(0.76%) 오른 3,264.81에, 선전종합지수는 13.71포인트(0.65%) 상승한 2,125.81에 장을 마쳤다.
오는 21일부터 중국의 춘절 연휴가 시작되는 가운데 전반적으로 거래량은 평소보다 줄어든 모습이다.
다만, 중국 류허 부총리가 최근 스위스 다보스포럼 연설에서 코로나 감염이 정점을 지났다고 언급하고 시진핑 국가 주석도 "새벽이 코앞으로 다가왔다"고 말하면서 외국인 투자심리는 개선된 모습이다.
올해 들어 3주 동안 외국인의 중국 주식 매수액은 1천100억 위안(약 20조1천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총액을 넘어섰다.
업종별로는 원자재주와 에너지주, 인프라 관련주가 상승했다.
이날 중국 인민은행은 사실상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를 5개월째 동결했다. 다만, 시장 전문가들은 경제 지원을 위해 인민은행이 향후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내다봤다.
역내 위안화는 절하 고시됐다.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028위안(0.04%) 올린 6.7702위안에 고시했다.
한편 이날 인민은행은 7일 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620억 위안 규모로, 14일 물을 3천190억 위안 규모로 매입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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