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12월 소매판매 전월비 1.0%↓…예상치 하회(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지난달 영국의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며 시장 예상치를 대폭 밑돌았다.
20일 영국 통계청은 12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1.0%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0.3% 증가를 밑돈 것이다.
12월 소매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로는 5.8% 감소했다. 전문가들은 4.3% 감소했을 것으로 전망해 시장 예상치보다 부진했다.
영국의 소매 판매는 지난 10월 0.9% 증가해 반등하는 모습을 나타낸 바 있으나 지난 11월에 이어 두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비식품 소매판매가 전월보다 2.1% 하락했고, 식품 소매판매는 0.3%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표 발표 후 파운드화는 급락했다.
오후 4시 6분 현재 파운드-달러화는 전장 뉴욕보다 0.23% 하락한 1.2580파운드를 나타내고 있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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