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마감] 역외 매수·결제에 상승…3.40원↑
  • 일시 : 2023-01-20 16:55:01
  • [서환-마감] 역외 매수·결제에 상승…3.4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역외 매수와 수입업체의 결제 수요 등에 1,235원 부근으로 상승했다.

    2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은 전장보다 3.40원 오른 1,235.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달러-원은 상승 출발한 직후 반락했다. 미국 달러가 약세를 보인 영향이다. 1,230원 부근에서 저가 매수세가 달러-원 하단을 지지했다.

    장중 달러-원은 위안화 약세에 반등했다. 중국인민은행은 이날 사실상의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를 동결했다. 금리 동결 이후 역외 달러-위안은 상승했다. 국내 증시도 부진했다.

    오후장에서 달러-원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오후 1시4분께 달러-원은 고점(,1237.60원)을 찍었다.

    다만 수출업체의 네고 물량 등으로 달러-원 상승 폭은 제한됐다. 국내 증시와 중국·홍콩 증시 등이 상승세를 보인 점도 달러-원 상방압력을 줄였다.

    ◇ 다음 거래일 전망

    시장참가자는 연휴간 주요 통화 움직임을 주시하며 거래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은행 한 딜러는 "연휴간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달러-원 움직임을 살펴보고 거래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며 "1,230원선에서 저가매수 등으로 달러-원 하단이 지지되는 모습인데 특별한 재료가 없으면 추가 하락을 점치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은행 다른 딜러는 "미국의 1월 S&P 제조업·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나올텐데 미국 경기둔화세가 진행될지 경기가 반등할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달러 움직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장중 동향

    달러-원 환율은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달러-원 1개월물 상승을 반영해 전장보다 3.90원 오른 1,236.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달러-원은 대체로 상승했다.

    장중 고점은 1,237.60원, 저점은 1,230.20원으로 장중 변동 폭은 7.40원을 기록했다.

    시장 평균환율(MAR)은 1,234.31원에 고시될 예정이다.

    현물환 거래량은 약 77억 달러로 집계됐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0.63% 상승한 2,395.26에, 코스닥은 0.71% 오른 717.97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주식 2천307억원을 순매수했고 코스닥에선 27억원을 순매수했다.

    달러-엔 환율은 128.850엔,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58.65원이다.

    유로-달러 환율은 1.08429달러, 달러인덱스는 102.047을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6.7764위안이다.

    위안-원 직거래 환율은 1위안당 182.26원에 마감했다. 저점은 181.80원, 고점은 182.41원이다. 거래량은 약 52억 위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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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g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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