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연준 긴축 둔화 전망에 하락
  • 일시 : 2023-01-24 14:25:16
  • [도쿄환시] 달러-엔, 연준 긴축 둔화 전망에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24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속도가 늦춰질 것이란 전망에 뉴욕장에서의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 주요국 외환시세(6411)에 따르면 오후 2시4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대비 0.404엔(0.31%) 하락한 130.276엔에 거래됐다. 달러-엔은 한때 130.145엔까지 밀렸다.

    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이 완연하게 둔화세를 보임에 따라 오는 1월 31일~2월 1일로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가 0.25%P 인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일주일 전만 해도 0.50%P 인상 가능성을 10% 미만으로 반영했으나 FOMC를 열흘가량 앞두고는 이런 전망은 자취를 감췄다. 대신 극소수 투자자들이 동결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 발표되는 미국의 작년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과 12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 지수에 주목하고 있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SMBC닛코증권의 노지 마코토 수석 외환 전략가는 고객 노트에서 서비스 물가나 임금에 대한 상승 압력을 고려하면 연준은 금리 인상 중단에 대해서는 논의를 시작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지속적인 정책 긴축 이후에 경제가 악화하는 것에 대응해 연준이 금리 인상을 중단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유로-달러 환율은 유럽중앙은행(ECB)의 매파적 행보에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다.

    ECB 정책 위원인 클라스 노트 네덜란드 중앙은행 총재는 전날 ECB가 2월과 3월에 기준금리를 50bp 올려야 한다면서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기엔 아직 이른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오후 2시14분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0.00089달러(0.08%) 오른 1.08770달러에 움직였다.

    달러지수는 0.12% 하락한 101.9250을 기록했다.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0.08% 오른 6.7822위안을 나타냈다.

    [출처:연합인포맥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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