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선물, MS 실적 가이던스 실망에 하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25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마이크로소프트(NAS:MSFT)의 향후 실적 가이던스가 실망스럽다는 평가에 투자자들의 위험회피 심리가 부각되며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37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0.53% 내린 4,011.25에, E-Mini나스닥 100 선물은 0.85% 하락한 11,808.50에 각각 거래됐다.
지수는 간밤 마이크로소프트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며 시간 외에서 상승했지만, 이후 향후 실적 전망 가이던스가 부정적이라는 소식에 반락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 콜에서 주요 성장동력인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의 향후 매출이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자들이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 속에서 기업 실적들을 주목하는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의 부정적 실적 가이던스 소식이 위험회피 심리를 자극해 지수 하락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S&P500지수에 편입된 기업 중 이미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한 곳은 70여 개로, 이 중 65%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놨다.
이날 저녁 미국 시장에서는 테슬라(NAS:TSLA)와 보잉(NAS:BA), IBM(NAS:IBM), AT&T(NAS:T) 등 굵직한 기업들이 실적 발표를 예정하고 있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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