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증시강세·달러약세에 하락…2.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오후장에서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2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은 오후 1시 2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70원 하락한 1,232.80원에 거래됐다.
달러-원은 오전장 후반 하락폭을 키운 후 횡보했다.
아시아장에서 달러 약세 기조는 지속됐다. 코스피와 코스닥 등 국내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천109억8천만달러로 전달보다 35억9천만달러 증가했다.
이에 따라 외화예금 잔액은 4개월 연속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은행 한 딜러는 "연휴간 미국 증시 상승을 따라 국내 증시도 강세"라며 "저가매수로 달러-원 하단이 제한되겠으나 하락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269엔 오른 130.419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59달러 오른 1.08959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44.74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1.91원에 거래됐다.
yg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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