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 "연준, 25bp 올리겠지만 마지막 매파 독침 있을 것"
  • 일시 : 2023-01-26 13:37:22
  • CE "연준, 25bp 올리겠지만 마지막 매파 독침 있을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2월 1일 기준금리를 4.5~4.75% 범위로 25bp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고 캐피털이코노믹스(CE)가 전망했다.

    CE는 그러나 연준이 마지막 매파적 독침을 남길 것이라고 CE는 말했다.

    CE의 폴 애시워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25일(미국시간) 고객 노트를 통해 성명에 '지속적인 (복수의) 금리 인상(ongoing increases)'이 요구된다는 언급을 그대로 둘 것으로 예상했다. 방점은 '복수의 인상'에 찍힌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근 금융 여건 완화에 대응하기 위해 금리를 한동안 높은 수준에 유지할 것이라는 포워드 가이던스가 포함될 수 있다고 CE는 예상했다.

    CE는 연준이 지금 매파적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이후 3월에 25bp 추가 인상이 이번 인상 사이클의 마지막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물가 상승률이 예상보다 빠르게 하락하면서 올해 말 연준의 금리 인하를 설득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CE는 이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 결정권을 행사하는 지역 연방준비은행 총재들이 바뀌는 것에 대해 4명의 새로운 총재들이 약간 비둘기파 쪽으로 기울어있다고 평가했다.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와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 등이 새롭게 금리 결정권을 행사한다. 다만 매파적 기조를 보이는 카시카리 총재가 이번 회의에서 25bp 인상에 반대하고 50bp 인상을 주장한다고 해도 놀라지는 않을 것이라고 CE는 분석했다.

    굴스비 총재는 이달 초 찰스 에번스를 이어 총재 자리를 맡았다. 아직 통화정책 성향이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과거 발언을 보면 중도주의자에 가깝다고 CE는 평가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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