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증시-종합] 설 연휴 지출 회복에 항셍 상승…닛케이는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26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설 연휴로 대부분의 금융시장이 휴장한 가운데 일본 증시는 차익실현으로 소폭 하락하고 홍콩 증시는 연착륙 기대에 2%대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날 중국과 대만증시는 휴장했다.
◇중국 = 중국증시는 구정 연휴로 금융시장이 휴장했다.
◇홍콩 = 홍콩증시는 인플레이션 둔화와 중국 경제 회복 기대감이 부각돼 2%대 상승세를 보였다.
항셍 지수는 전장 대비 483.68포인트(2.19%) 상승한 22,528.33에, 항셍H 지수는 210.26포인트(2.81%) 오른 7,693.84에 마감했다.
음력 설 연휴를 마치고 홍콩 증시가 재개장한 가운데 침체 우려에도 연착륙 달성에 대한 희망이 커지며 상승했다.
◇일본 = 일본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엔화 강세와 차익 실현 물량 등의 영향으로 소폭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 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32.26포인트(0.12%) 내린 27,362.75에 장을 마감했다.
도쿄증시 1부에 상장한 종목 주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2.29포인트(0.12%) 하락한 1,978.40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개장 초반 상승세로 출발했다. 미국의 통화긴축 조기 종료 기대가 장 초반 매수 압력이 됐다. 캐나다중앙은행이 금리 인상을 중단할 수 있다고 밝히며 미국 긴축 우려도 줄었다.
닛케이는 다만, 오전 중 상승폭을 반납하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최근 엔화가 강세 흐름을 보이며 수출주 부담이 커졌고, 최근 지수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물량도 나왔다. 닛케이는 전일까지 4거래일 연속 올랐었다.
업종별로는 해상운송과 전기제품 등이 약세 분위기를 주도했다.
외환 시장에서 달러 지수는 약보합권인 101.59를 나타냈다.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3분 기준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21% 하락한 129.32엔에 거래됐다.
◇대만 = 대만증시는 구정 연휴로 금융시장이 휴장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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