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테슬라, 지구상서 가장 가치있는 회사 될 것"
  • 일시 : 2023-01-27 07:57:14
  • 머스크 "테슬라, 지구상서 가장 가치있는 회사 될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일론 머스크 테슬라(NAS:TSLA) 최고경영자(CEO)는 테슬라가 지구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7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테슬라는 장기적으로 지구상 어떤 회사보다 더 흥미로운 제품 성장 계획을 가지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그 포지션을 유지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는 지금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며 "장기적으로 테슬라가 지구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머스크 CEO는 지난 3분기 실적 발표 이후에도 비슷한 발언을 내놓은 바 있다. 그는 당시 테슬라의 시가총액이 애플(NAS:AAPL)이나 사우디아람코를 합친 것보다 더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시가총액이 4조 달러를 웃돌아야 가능한 이야기로, 아직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5천억 달러 수준에 불과하다.

    매체는 만일 테슬라가 애플보다 시가총액이 커지려면 주가가 주당 698달러까지 올라야 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테슬라는 4분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한 후 연초 이후 주가가 30% 상승하며 지난해 하락분을 대부분 만회했다.

    매체는 테슬라가 향후 성장을 위한 계획들을 몇 가지 소개했다.

    우선, 테슬라의 전기차 트럭인 '사이버트럭'이 2024년 대량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머스크는 콘퍼런스콜에서 현재 개발 중인 신제품에 대해서도 힌트도 줬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테슬라가 저가형 전기차인 '모델2'를 출시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는 "다른 제품들도 개발 중으로, 아직 구체적으로 밝힐 수는 없지만 매우 흥미로운 제품으로, 이 제품을 공개했을 때 모두 놀랄 것이 확실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성장 엔진은 테슬라의 보험으로, 연간 3억 달러의 프리미엄을 가지고 있다. 테슬라의 보험 사업은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미미하지만, 분기별로 20%씩 성장하며 전기차 사업보다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테슬라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이 243억2천만 달러(30조716억 원), 주당 순이익은 1.19달러(1천471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2021년 4분기 대비 36% 증가했고, 순이익은 36억9천만 달러(4조5천626억 원)로 59% 늘었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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