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1월 도쿄 근원 CPI 전년비 4.3%↑…17개월 연속 상승(상보)
헤드라인 CPI 4.4%↑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일본 도쿄 지역의 근원 물가가 17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27일 다우존스가 일본 총무성 자료를 인용한 것을 보면 변동성이 큰 신선식품을 제외한 도쿄지역의 1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동월대비 4.3% 상승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4.2% 상승을 웃도는 수준이며, 지난 12월의 4.0% 상승보다 높아져 1982년 4월 이후 거의 41년여 만에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다.
1월 도쿄 지역의 헤드라인 CPI는 전년대비 4.4% 오르며 전월보다 상승했다.
신선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근원 CPI는 전년대비 3.0% 올라 12월의 2.7%보다 상승했다.
도쿄지역의 근원 CPI는 일본의 전국적인 물가 추이의 선행 지표 역할을 한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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