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상승 출발 후 强위안에 1,220원대 반락…2.30원↓
  • 일시 : 2023-01-27 09:30:06
  • [서환] 상승 출발 후 强위안에 1,220원대 반락…2.3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230원대로 상승 출발한 이후 반락했다.

    아시아 장에서 위안화와 엔화 등 아시아 통화가 반등하면서 하락 요인이 됐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5분 현재 전일보다 2.30원 하락한 1,228.4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일보다 0.80원 상승한 1,231.50원에 개장했다.

    간밤 달러 가치는 미국 성장률 호조를 반영해 소폭 반등했다. 작년 4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은 연율 2.9% 증가해, 예상치(2.8%)를 소폭 웃돌았다.

    개장 이후 달러-원은 반락해 1,220원대로 하락했다.

    전반적인 위험선호 심리가 꺾이지 않았고, 간밤 위안화가 경기 회복 기대감을 반영해 반등한 점이 하락 압력을 가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전일 6.74위안대에서 6.72위안대로 내려왔다.

    은행의 한 딜러는 "위험선호 분위기에 달러-위안 환율이 내려오면서 달러-원에 하락 트리거가 됐다"며 "달러-엔도 하락했다"고 말했다.

    아시아 장에서 일본 국채 금리가 상승하면서 엔화도 반등했다. 달러-엔은 오전 8시경 하락세를 기록하면서 129엔대로 내려왔다.

    달러 인덱스는 101.8대에서 101.7대로 내림세를 나타냈다.

    외신에 따르면 일본 도쿄 지역의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7개월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다. 작년 12월 근원 CPI는 전년 대비 4.3% 올라, 시장 예상(4.2% 상승) 수준을 웃돌았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492엔 내린 129.751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59달러 상승한 1.08969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46.60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2.55원에 거래됐다.

    ybnoh@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