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금리, 亞 시장서 상승세 지속…10년물 3.51%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27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미국 경제지표가 견조하게 나타나면서 위험 심리가 회복된 영향을 받았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 현재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2.08bp 오른 3.5173%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2년물 금리는 1.28bp 오른 4.1948%, 30년물 금리는 1.49bp 오른 3.6558%에 거래됐다.
간밤 미 국채금리는 상승했다. 미국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호조를 보이면서 경기 둔화 우려가 완화되고 있다.
미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연율 2.9% 증가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전망치인 2.8% 증가를 소폭 상회했다.
GDP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흐름에도 경제가 연착륙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다.
노동시장의 타이트한 양상도 지속됐다.
미 노동부는 지난 21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6천 명 감소한 18만6천 명으로 집계했다. 전문가 예상치 20만5천 명보다 적은 수준이다.
달러화 가치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낸 달러 인덱스는 보합권인 101.787에 거래됐다.
sskang@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