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일평균 외환거래, 통계 개편 이후 최대
  • 일시 : 2023-01-27 12:00:03
  • 작년 일평균 외환거래, 통계 개편 이후 최대

    일평균 623억 달러…41억 달러 증가

    수출입 규모 증가, 환율 변동성 확대 영향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지난해 일평균 외환거래 규모가 2008년 통계 개편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7일 내놓은 '2022년 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일평균 외환거래 규모는 623억 8천만 달러로 전년의 583억1천만 달러 대비 40억 8천만 달러(7%) 증가했다.

    한은은 수출입 규모가 커지고 환율 변동성이 확대되며 외환 파생상품 거래가 늘어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한은에 따르면 작년 수출입 규모는 1조4천150억 달러다. 2021년 수출입 규모 1조2천595억 달러에서 12%가량 늘었다.

    일평균 환율 변동성은 0.5%였다. 2021년의 0.32%에서 0.18%P(포인트) 상승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 거래 규모가 266억4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6억7천만 달러(2.6%) 증가했으며 외은 지점의 거래 규모는 357억 4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34억 1천만 달러(10.5%) 증가했다.

    한국은행


    상품별로는 현물환 거래 규모가 231억3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4억2천만 달러(1.8%) 증가했다.

    국내은행의 거래가 122억7천만 달러로 1억4천만 달러(1.2%) 늘었고 외국계 은행 국내 지점의 거래가 108억7천만 달러로 2억8천만 달러(2.6%) 증가했다.

    한국은행


    외환 파생상품 거래 규모는 392억5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36억6천만 달러(10.3%) 늘었다.

    외환스와프 거래 규모가 258억3천만 달러로 외국환은행의 상호 거래를 중심으로 전년 대비 29억 달러(12.7%) 증가했고 선물환 거래는 전년 대비 7억7천만 달러(6.8%) 늘어난 120억 달러를 기록했다.

    한국은행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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