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마감] 美 호재에도 BOJ 우려 발목…강보합
  • 일시 : 2023-01-27 15:28:01
  • [도쿄증시-마감] 美 호재에도 BOJ 우려 발목…강보합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27일 일본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지난밤 뉴욕 증시 강세에도 일본은행(BOJ)의 통화긴축 우려가 상승 흐름을 막아섰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 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19.82포인트(0.07%) 오른 27,382.56에 장을 마쳤다.

    도쿄증시 1부에 상장한 종목 주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4.26포인트(0.22%) 높은 1,982.66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장 초반 지수는 상승세로 출발했다. 지난밤 뉴욕 증시가 미국 4분기 국내총생산(GDP) 호조 등에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 미국 4분기 GDP는 전년 대비 2.9% 올라 시장 전망치 2.8%를 상회했다.

    닛케이는 다만, 오전 중 하락세로 돌아선 뒤로 보합권을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 일본은행이 통화 긴축으로 돌아설 것이란 우려가 투자 심리를 제약했다.

    특히 1월 도쿄의 근원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3%에 달해 41년여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일본은행이 통화 완화 정책에서 더욱더 빨리 벗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했다.

    업종별로는 화학, 은행 등이 강세를 주도했으나, 해상운송, 정밀기계는 약세 분위기를 이끌었다.

    외환 시장에서 달러 지수는 전장대비 0.13% 상승한 101.93을 보였다.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23분 기준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27% 내린 129.89에 거래됐다.

    undefined


    ywkwo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