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마감] 경제회복 기대감에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30일 중국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춘절 연휴 간 보복 소비가 크게 늘었다는 소식에 경제 회복 기대감이 부각되며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4.50포인트(0.14%) 오른 3,269.32에, 선전종합지수는 24.56포인트(1.16%) 상승한 2,150.38에 장을 마쳤다.
지난 21일부터 약 일주일간 휴장했던 중국 증시는 이날 상승 개장한 후 상승 폭은 축소했으나 줄곧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중국 정부가 춘절 연휴 기간 관광 수입이 작년보다 약 30% 증가한 3천758억위안(약 68조3천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하면서 지수에 상승 압력을 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단, 관광 수입은 여전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73.1% 수준이었다.
중국 정부가 경기부양에 대한 의지를 강조한 점도 지수에 긍정적이었다.
중국 내각 국무원은 전일 리커창 총리 주재로 열린 상무회의에서 "수요 부족이라는 두드러진 문제에 대응해 소비의 빠른 회복이 경제의 주요 동력이 되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역내 위안화는 절상 고시됐다.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76위안(0.11%) 내린 6.7626위안에 고시했다. 달러-위안 환율 하락은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의 상승을 의미한다.
한편 이날 인민은행은 7일 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1천730억위안 규모로 매입했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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