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고물가·고금리 환경 속 거시 안정화…올해 금융산업 육성"
  • 일시 : 2023-01-30 17:40:04
  • 尹대통령 "고물가·고금리 환경 속 거시 안정화…올해 금융산업 육성"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통일부·행정안전부·국가보훈처·인사혁신처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1.27 kane@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고물가, 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거시 안정화, 금융지원 등을 원만하게 이뤘다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열린 금융위원회 업무보고 모두 발언에서 "작년에 원유를 비롯해 공급망의 교란으로 물가가 많이 올랐다"며 "고물가 상황에서 글로벌 고금리로 경제가 이중고로 매우 힘들었다"고 말했다.

    지난해 국민들께서 많은 고통을 감내했지만 파국은 면했다며 거시 안정화, 산업·실물 측면에 대한 적기 금융지원, 서민 금융지원 등이 원만하게 이뤄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올해 금융산업이 고수익을 창출하고 미래세대에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오늘 금융산업 육성 정책까지 아울러 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흔들림 없는 금융안정, 내일을 여는 금융산업'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보고에는 110여명의 정부 및 유관기관, 학계, 금융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금융시장 안정, 실물·민생경제 지원, 금융산업 육성 등 3대 목표를 중심으로 12대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보고에 이어 진행된 '금융시장 안정과 금융산업 육성을 위한 토론회'에서는 금융위가 제시한 3대 목표에 대한 참석자들의 논의가 이뤄졌다.

    정부에서는 김 위원장을 비롯해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김병환 경제금융비서관 등이 참석했고,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윤창현 의원 등 여당 관계자들도 자리했다.

    유관기관 중에서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이례적으로 참석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이사장, 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조동철 한국개발원 원장, 진승호 한국투자공사 사장 등도 함께했다.

    금융권 및 학계에서는 김광수 은행연합회 회장과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 이승열 하나은행장, 정순섭 서울대 교수, 이병윤 금융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자리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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